농업과 다양한 산업이 융복합되고 있다. 최근에는 농업과 복지를 접목한 치유농업, 치유농장(케어팜, 소셜팜)이 각광받고 있다.원예, 산림, 동물 등을 매개로 다양한 치유농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농장체험, 지역문제 해결, 장애인 재활 등의 목적으로 운영된다.실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한 결과, 불안감과 우울감, 공격성을 낮추고, 농사체험과 꽃을 가꾼 노인들은 우울감과 같은 정신적인 감정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이제는 먹고 살기 위한 생산적 농업에서 사회적 농업으로의 전환되고 있다.사회적 농업은 현 정부
칼럼
기호일보
2019.11.25